배송은 주문하고 2일만에 이뤄졌어요. 추석 명절 연휴가 끼어 있었기 때문에 기한은 적당했다고 생각합니다. 포장은 정말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특히나 택배 박스를 테이프로 너무 강하게 봉해둔 나머지 뜯는다고 약간은 애를먹었습니다. 304 커피는 자주 주문해 마시는 커피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라이트 한 로스팅의 경우 304 커피는 생두가 가진 맛과 향미를 너무나도 잘 뽑아내 준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아직 마시기 전이기는 하지만 노트대로 맛이 나올 겁니다. 브루잉 가이드도 함께 보내주기 때문에 맞춰서 내리면 거의 노트대로 맛이 우러 나오더라구요. 코스타리카 게이샤는 참말 오랜만입니다. 어떤 맛과 향미를 내어줄까 너무 기대가 되네요. 항상 기대에 실망하지않도록 노력하는 304 커피, 고맙습니다. 추후에 또 주문토록 할게요~ ^ㅡ^